로마에게 신의 채찍을 하사하였던 공포의 대마왕 아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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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구쟁이뿡뿡 댓글 0건 작성일 19-12-14 20:14본문
훈족은 흉노족 일파에서 건너왔다는 썰이 지배적이나 아직 많은 학자들도 기원에 대해서 여러 의논이 오가고 있습니다.
어쨋든 서로마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부족인데 훈족이 헝가리 부근에 자리를 잡고 그 주변 인근 수 많은 게르만 종족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찌나 용맹스러웠던지 게르만들은 자신의 영역을 포기하고 살기 위해 서로마쪽 경계선으로
탈출하였습니다. 특히 서로마쪽 라인강 유역이 문제였는데 너무나도 많은 게르만족들이 라인강을 침입하자 당시
로마의 명장 스틸리코가 라인강 유역을 방어하느라 온 힘을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훈족에서 용맹스러운 대왕이 즉위했는데 바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아틸라 대왕입니다.
기록은 거의없어서 그의 생김새에 관하여 자세히 알 수 없지만 눈이 째지고 키가작으며 땅딸보라는 썰과
금발에 서구형의 미남형 장발스타일 등등 그러나 하나같이 용맹하며 잔혹했으며 기마술이 대단히 뛰어났다라는
점에서는 모든 학자들이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테오도시우스1세 사후(395) 로마는 동서로 갈라졌고 이후 동로마 콘스탄티노플은 테오도시2세의 계획으로
거대한 삼중성벽이 건설되었습니다. 옆은 바닷길 앞은 삼중성벽으로 막강한 요새를 건립하였던 그였지만
통치중에 아틸라 대군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태생이 유목민이라 어찌나 기마술을 잘쓰는지 헝가리 도나우 강부근부터 여러 도시들이 차례로 점령당하고
곧장 콘스탄티노플 앞까지 진격해 옵니다.
아직 공성전에 익숙하지 못했던 아틸라는 삼중 성벽을 보고 고민하였고 때마침 동로마 황제는 많은 금 그리고
도나우 강 유역의 여러 땅을 바치는 댓가로 화친을 교섭하였고 아틸라도 이에 승낙하며 대규모의 군대를 돌렸습니다.
훗날 훈족은 대규모의 사신단을 파견해 해마다 수많은 동로마의 삥을 뜯기 시작하였고 이 조공은 다음해의 마르키니우스
황제때 폐지되었습니다.
아틸라는 수만의 군대를 이끌고 지금의 프랑스인 갈리아 지방을 공격하였습니다. 그곳을 방어하는 장군은
한때 훈족에서 자랐으며 여러차례 전투에서 훈족의 군대를 빌려갈 정도로 친교를 맺었던 아이티장군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로마를 지키는 장군이니 만큼 훈족의 대규모 부대를 막아야하는 처지에 놓여있었습니다.
곧바로 갈리아의 여러 부족 거기다가 게르만의 고트족까지 전력이 부족했던 로마는 정규군이 아닌
부족의 군대까지 동원해 아틸라의 군대에 대해서 응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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