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 - 호니그스테인] 코바치는 선수들의 존경을 잃어 떠나야 했고 무리뉴 보다는 텐 하흐 or 랑닉을 기대해라 > 유머/랭킹/통계

니코 코바치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상호 동의"로 떠나는 데 16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사실, 그것은 꽤 오랫동안 불가피하게 느껴져 왔다.

2018년 11월 말, 도르트문트전의 패배와 홈에서 뒤셀도르프와의 3-3 무승부로 난처한 상황에 처하자, 바이에른 보드진들은 코바치의 해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바이에른 싱겁고 구조화되지 않은 축구를 하고 있었다. 코바치의 제한된 전술적 투입에 대한 끊임없는 불안이 있었다. 그는 특히 공격에서 루이 반 할 시대의 선수들의 '자동화'에 의존하고 있다고 팀에 말했다. 그리고 락커룸에서 나오는 형편없는 선수 관리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 한 고참 선수는 감독의 훈련을 카를로 안첼로티의 훈련과 비교했다. 그것은 칭찬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후 그 팀이 이기기 시작했다. 이들은 벤피카를 5-1로 꺾고 코바치는 위기를 모면한 뒤 다음 15개 리그 경기에서 연달아 승리해 도르트문트와의 격차를 좁혔다.

그러나 코바치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룰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은 곧 다시 불거졌다. 이때는 챔스 경기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리버풀에 의해 3대 1의 굴욕을 당했었다. 루메니게는 감독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클럽에는 "일자리 보장"이 없다고 지적했다.

선수들은 코바치의 피트니스와 오프더 볼 포지셔닝에 집중하는 모습에 답답함을 간신히 숨겼다. 10년 중 가장 좋은 시기에 연마된 소유 스타일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다른 클럽이라면, 팀은 감독의 다소 지루한 접근을 묵인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바이에른 쪽의 대부분은 펩 과르디올라의 세부사항과 가차없는 완벽주의에 대한 엄청난 관심을 목격했었다.

다른 이들은 클롭(훔멜스, 쿠티뉴), 나겔스만(그나브리, 쥘레), 디에고 시메오네(뤼카 에르난데스) 같은 감독과 함께 일했었다. 모든 감독들은 명확히 정의된 경기 계획과 선수와 팀 모두를 향상시킨 강한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코바치는 결코 같은 범주에 속하지 않았다.

하인케스의 뮌헨에서의 성공은 코바치의 몰락을 간접적으로 유발시켰다. 자신의 인정에 의해, 코바치는 2018년 봄에 "B 옵션"에 임명되었는데, 이는 회네스가 하인케스에게 머물도록 설득하려는 헛된 시도 끝에 토마스 투헬과 같은 후보자들이 인내심을 잃고 말았던 것이다.

챔스에서 리버풀전의 치욕스러운 퇴장 끝에 코바치 분장실에서 여전히 누렸던 권위의 잔재를 잃어버렸다. 비틀거리는 도르트문트와의 결정적인 홈 경기를 앞두고, 팀 선수들은 개인적으로 만나 우승을 위해 어떤 일도 할 것을 맹세했다. 하지만 그것은 여전히 코바치의 미래를 보장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바이에른이 RB 라이프치히와의 컵 결승전에서 질 경우를 대비하여 잠재적 후계자들은 다소 불분명한 소리를 냈다. 하지만 코바치는 그 게임에서도 이겼다.

루메니게는 수그러들었다. 클럽 회장인 회네스는, 코바치가 2018/19 시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동료 보드진을 설득했다.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7대 2로 이긴 괜찮은 경기와 효율적인 후반전이 이번 시즌에 도박이 성공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했지만, 그 거짓된 것은 근본적인 문제들을 더욱 날카롭게 집중시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바이에른의 경기는 다시 유사해졌고, 부상으로 인한 수비수 부족으로 인해 더 악화되었다.

전술은 차치하고, 코바치는 또한 자신을 가장 최악의 의사소통자로 증명했다. 그는 클럽의 아이돌인 토마스 뮐러("긴급 백업")의 중요성을 불필요하게 이야기했고, 그의 선수들은 리버풀의 높은 템포의 축구를 할 능력이 없었고, 그의 마지막 날들은 필사적으로 후방 방어전을 벌이며 보냈으며, "그들"(팀)이 경기장에서 더 간결한 패스를 할 수 있는 올바른 자세가 결여되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토요일 코바치의 전팀인 프랑크푸르트에 5-1로 패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코바치는 끝났다는 것을 감지했다. 그는 일요일 오후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바이에른은 정당하게 수락했다. 물론 바로 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시즌 초에 영입되었던 한지 플릭 수석코치가 올림피아코스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다음 두 경기를 맡게 된다. 바이에른은 국제적인 휴식 때 의견을 신중하게 제시할 것이다. 하지만 무리뉴가 새로 얻은 독일어 실력을 시험해 볼 가능성은 희박하다. 
지난 시즌에 접근했던 전 RB 라이프치히 감독 랄프 랑닉과 아약스 감독 에릭 텐 하흐가 현재 가장 실행 가능한 선택으로 여겨지고 있다.
둘 다 기정사실화된 결론은 아니다. 랑닉은 브라쪼의 밑에서 일하는 것에 동의해야 하고, 어느 정도는 더 공격적인 축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랑닉은 곧 프리미어 리그에 다른 팀들도 원할 수 있을 것이다.

49세의 텐 하흐는 엘리트 수준에서는 비교적 경험이 없지만, 바이에른 클럽의 권력구조에 통합되는 것이 훨씬 더 쉬울 것이고 그들의 패스 게임이 더 자연스러운 것처럼 보일 것이다. 아약스에게는 유감스럽게도, 아약스의 단장 오베르마스는 지난 주 만약 바이에른이 정말로 연락한다면, 텐 하흐가 뮌헨으로 돌아가는 것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