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여성위, 남녀 격차 사례로 메시 언급..."여자 1693명보다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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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걱쇠 댓글 0건 작성일 19-08-23 12: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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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 WOMEN SNS.
글로벌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간) "UN 산하 여성 단체는 리오넬 메시의 8400만 달러 연봉(약 971억 원)을 언급하며 남녀 축구 선수의 임금 격차를 강조했다"라고 보도했다.
UN 여성위는 자신의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인포르개픽을 올리며 "메시의 연봉, 상여금 상업적 거래, 기타 지급액을 포함한 연간 8400만 달러의 수입을 얻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여자 축구 7대 리그 1693명의 선수들의 연봉 총액 4260만 달러(약 492억 원)의 두배에 해당한다. 한 명의 '남자' 축구 선수가 여자 축구 1693명보다 두 배의 연봉을 받는 것"이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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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깝하네요...
여자 선수들 연봉 쥐어짜서 메시 주는 것도 아닌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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