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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본인 고3때 학창시절 이야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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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기영 댓글 0건 작성일 19-07-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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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본인 고3때 학창시절 이야기 ssul

3월 학기초에 학비지원금?인가 그거

조사한다고 
담임이 대뜸

“자 다들 눈감고 손만들어, 학비지원금 받고 싶은 사람 손들어.
됐어 내리고”

물론 나도 손 들었었지

“방금 손든사람들 복도로 나와”

?????

이런거 원래 비밀로 하는거 아닌가? 
옆에 앉아있던 친구랑 뭐야 저 담탱이 ㅋㅋ
쪼개면서 쭈뼛쭈볏 복도로 나감
나말고도 남녀 친구들 6명인가 더 나왔더라
나까지 7명 ㅋㅋㅋ

“학비 지원은 분기별로 1명씩 네명만 받을수있어, 그러니까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사람 4명이 받는거야”

담탱이의 말에 가위바위보를 했고 나는 져서 떨어짐
같이 떨어진 여자애는 울면서 들어왔고 
담임은 그대로 교무실로 감 

더웃긴건 잘놀고 잘 사는 이쁘게생긴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당시  옷도 잘입고 
mcm백팩에 루이비통 백팩(이건 짭 일듯) 등등 메고 다녔음
걔는 신청해서 가위바위보도 이기고 지원금도 받음
걔 말로는 자기네 집 명의도 이모네로 돌리고 월세를 사네 마네 어쩌고저쩌고 떠들었음ㅋㅋ 
어쨋든 서류통과할 만큼의 조건을 조작 해놨기에 지원을 받았을거라 
생각이됨

여튼 그렇게 나는 효도를 할 기회를 놓쳤고 
그 담임은 그당시 34살인가 35살 노처녀에 성형충이었고
애들이 아이비 닮았어요 라고 말해주면 잇몸만개하며 좋아했었음
내가 초딩6학년 담임쌤 이름도 기억하는데 
고딩3학년때 담탱이년 이름은 기억도 안남 
얘땜에 졸업식도 안감

여튼 담임년이랑 1년 생활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더 있었는데 
그건 담에 또 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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